2012년 3월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 신고 기준
8일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에 따르면 김 내정자의 재산 중 서울 중구 장충동에 있는 면적 195.4㎡의 단독주택이 4억9600만원을 기록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본인 명의로 1억9900여만원의 예금이 농협, 국민은행, 하나은행 등에 있고 장남 명의로 1억2600여만원의 예금을 농협, 삼성생명보험, 군인공제회 등에 예치했다. 부인 명의로는 3800여만원의 예금이 신고됐다.
유가증권 가액은 부인 명의로 하이닉스 550주, 솔로몬저축은행 2250주 등 총 5300여만원이었으며 2007년식 프라이드(1600㏄), 1993년식 콩코드(1998㏄) 등본인 명의의 차량 2대가 신고됐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