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롯데백화점 4개점이 범죄 예방 등 고객 안심서비스 차원에서 설날 선물 배송에 여성 전문 인력을 배치했다.
롯데백화점은 “1월 28일부터 여성 배송 전문인력을 60% 이상 투입해 9일까지 설날 선물세트를 특별 배송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택배를 사칭한 각종 범죄를 예방하고 낯선 사람에게 경계심을 갖는 고객들을 위한 조치다.
이 여성 직원들에게는 전문 서비스 교육은 물론이고 복장도 형광색으로 통일해 롯데백화점 배송원임을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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