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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올림픽 2관왕 진종오 체육대상

입력 | 2013-02-01 03:00:00


런던 올림픽 사격 2관왕 진종오(34·KT·사진)가 31일 제24차 대한체육회 이사회에서 대한체육회(KOC) 체육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진종오는 지난해 런던 올림픽 공기권총과 50m권총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경기 부문 남자 최우수상은 런던 올림픽 체조 뜀틀 금메달리스트 양학선(21·한국체대)이, 여자 최우수상은 런던 올림픽 양궁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2관왕에 오른 기보배(25·광주시청)가 각각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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