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 공무원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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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공무원’ 시청률 상승세 무섭다…자체 최고+수목극 1위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이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의 집계 결과 전날 방송된 ‘7급 공무원’은 시청률 15.9%(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4.5%보다 1.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로써 ‘7급 공무원’은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 수목극 왕좌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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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국정원 신입 요원들의 훈육 과정이 그려졌다. 돈에 집착하는 서원(최강희 분)는 500이라는 말에 춤과 노래를 동기들 앞에서 선보이게 됐다. 하지만 여기서 500은 500만 원이 아닌 500원.
또 권총 사격에서 도하(찬성 분)에게 진 길로(주원 분)은 1등을 위해 원석(안내상 분)에 떼를 써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전우치’는 13.9%, SBS ‘대풍수’는 9.1%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사진제공|‘7급 공무원 시청률’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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