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겨운(31)이 과거 드라마에서 엉덩이가 노출됐던 것과 관련해 아쉬움을 토로했다.
30일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정겨운은 인터넷 연관검색어에서 '엉덩이'가 뜬다는 질문을 받았다. 그가 과거 드라마에서 엉덩이를 노출한 탓이다.
이에 정겨운은 "드라마에서 노출한 건데 그때 내가 살이 빠져서 탱탱하지가 않았다"면서 "그게 조금 아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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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뒷발차기를 하면 힙업이 되기 때문에 그런 틈새시간을 이용하면 평상시에도 꾸준히 관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