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부와 위탁운영 MOU
이채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오른쪽)이타마르 파타 이라크 도후크 주지사(왼쪽)와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악수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이라크 쿠르드지방정부 산하 3개 주 가운데 하나로 터키 시리아와 인접한 도후크 주는 관광수요 급증에 대처하기 위해 4억 달러를 들여 연간 50만 명이 이용할 수 있는 공항을 3월에 착공한다. 인천공항공사는 앞으로 약 300억 원을 받고, 도후크 신공항에 전문가를 파견해 개항과 공항 운영을 컨설팅한다.
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