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준프라임 시간대도 톱
채널A는 지난주(21∼27일) 방송사와 광고회사들의 일반적인 분석 기준인 수도권 시청률에서 1.075%(닐슨코리아·유료방송 시청 가구)를 기록하며 4개 지상파 채널에 이어 전체 5위를 차지했다. 다른 종편TV는 MBN 전체 6위(1.036%), JTBC 8위(0.957%), TV조선 10위(0.856%)였다.
또 다른 시청률 조사회사인 TNmS에서도 채널A는 지난주 평균 1.006%로 4주 연속 종편 1위였다. 다른 종편TV는 MBN(0.864%), JTBC(0.765%), TV조선(0.736%) 순이었다.
TNmS 조사에서도 채널A가 1월 평균 시청률 비지상파 1위(전체 5위·0.987%)였다. 다른 종편TV는 MBN 전체 7위(0.866%), JTBC 8위(0.840%), TV조선 10위(0.771%)였다.
채널A는 광고주의 선호도가 높은 프라임 시간대와 준프라임 시간대를 합한 오후 시간대(오후 5시∼다음 날 오전 1시)에서도 평균 1.516%(닐슨코리아)로 4주 연속 비지상파 1위(전체 5위)였다. 이어 MBN(전체 6위·1.347%), JTBC(7위·1.272%), TV조선(8위·1.206%) 순이었다.
조종엽 기자 jj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