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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 또? 얼굴성형의혹에 발끈 “사진발이…”

입력 | 2013-01-28 03:24:52

24일 서울 아크로스 빌딩에서 열린 프리미엄 진 브랜드 `제임스진스(James Jeans) 국내 첫 플래스쉽 스토어 오픈을 기념, 2013 S/S 프레젠테이션 행사`에 참석한 김준희. 사진 | 스포츠코리아


‘김준희, 성형의혹 부인’

방송인 김준희가 계속되는 성형 의혹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김준희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기자님들. 제 얼굴 어디가 빵빵한 걸까요. 화면발, 사진발 참 안 받는 저여서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성형 의혹을 일축했다.


방송인 김준희. 사진 | 김준희 트위터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김준희는 갸름한 턱선을 과시하며 또렷한 이목구비를 뽐냈다.

김준희는 24일 한 패션브랜드 오픈기념행사에 참석, 당시 일부 매체들은 그의 사진을 두고 ‘외모가 달라졌다’라며 성형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한편 김준희는 12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도 전신성형 소문에 관해 “예쁘게 보이는거니까 그렇다. 전신 성형은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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