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에서 양상국이 지렁이 사육을 결심한 것이 화제다.
정규방송으로 지난 26일 첫 방송된 KBS ‘인간의 조건’에서는 ‘쓰레기 없이 살기’라는 주제가 공개됐다.
김준호, 김준현, 양상국, 허경환, 정태호, 박성호 등 6명의 멤버들이 미션을 모른채 하루를 지낸 결과 엄청난 양의 음식물 쓰레기를 포함해 각종 쓰레기가 많이 나왔다.
그렇다면 음식물 쓰레기는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
양상국은 여러가지 검색을 한 결과 지렁이가 음식물을 먹어치운다는 사실을 알고 낚시 전문점으로 향했다.
김준현과 함께 간 낚시전문점 사장은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지렁이를 사간다”고 일러주기도 했다.
지렁이 100마리가 5kg의 음식물을 먹어 해치우는데 불과 3일이 걸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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