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신은경 ‘욕망의 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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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드라마 MBC '욕망의 불꽃'에 모자 관계로 출연했던 신은경과 유승호의 NG 장면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유승호 옷 벗겨주다 NG 난 신은경'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는 MBC '해피타임'이 촬영 도중 NG 장면을 공개한 것.
신은경은 “진짜 여기까지만 풀려고 했어. 답답하니까, 두 개 만”이라며 얼버무렸고 유승호는 “옷을 벗기는데 단추는 왜 풀어요”라고 반문, 좌중을 웃겼다.
누리꾼들은 “유승호 너무 귀엽다”, "유승호 무서웠을 듯 덜덜덜“, "유승호 그냥 애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당시 ‘욕망의 불꽃’으로 첫 성인 연기에 나섰던 유승호는 최근 종영된 드라마 '보고싶다'에서 다시 한번 성인 연기에 도전, 한걸음 더 발돋움한 뒤 최근에는 군입대를 준비하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사진출처|유튜브 영상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