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고메즈 트위터
‘저스틴비버 결별이유’
팝가수 저스틴비버(18)가 마약 복용 후 다른 여성과 하룻밤을 보내 전 연인 셀레나 고메즈와 결별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 스파이는 24일(현지시각) “비버가 간호사 지망생 젠슨과 성관계를 맺어 셀레나 고메즈를 분노케 했다”고 전했다.
이를 듣게 된 연인 고메즈는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비버의 측근은 “두 사람이 지난해 12월 31일 새해를 함께 맞이하기 위해 멕시코로 여행을 떠나는 등 재결합 의지를 보였다”며 “이후 비버는 고메즈에게 매일 100번 넘게 전화를 걸며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정성을 다했지만 결국 결별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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