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스토어 갈무리
애플스토어가 25일 단 하루 폭탄 세일 이벤트를 연다.
애플의 아이폰, 아이패드 시리즈를 포함해 맥북에어까지 그리고 기기들의 주변 액세서리를 기존 가격보다 훨씬 저렴하게 판매하는 특별 이벤트다.
25일 애플스토어를 이용하면 아이패드는 원래 62만 원이지만 5만2000원 가량 싼 56만7999원에 구입할 수 있고, 아이폰4S는 75만 원이었으나 71만3999원에 구매할 수 있다.
그동안 아이패드 스마트 케이스가 비싸서 망설였다면 역시 애플스토어를 통해 25~3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그러나 아이폰5와 아이패드 미니가 빠져 국내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볼멘소리가 나오기도 한다. 하지만 이 제품은 지난해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행사 때도 제외됐었다.
1년에 단 하루 있는 애플스토어의 폭탄세일에 네티즌들은 “ASAP([As Soon As Possible)”, “Hurry up”을 외치며 SNS를 통해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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