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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대구텍 모셰 샤론 대표 계명대서 명예박사 학위

입력 | 2013-01-24 03:00:00


모셰 샤론 ㈜대구텍 대표(65·사진)가 22일 계명대에서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계명대는 “샤론 대표가 어려웠던 경영 상황을 이겨내고 대구의 대표적 기업으로 성장시킨 공로를 인정해 학위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금속재료 가공용 공구를 생산하는 대구텍(대구 달성군 가창면)은 2006년 세계적인 투자가인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투자한 회사로 유명하다.

이 회사는 지난해 12월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3억 달러 수출탑을 받았다. 샤론 대표는 이스라엘 출신으로 2001년 대구텍에 부임해 현재까지 대표를 맡고 있다. 지난해는 대구시가 주는 ‘자랑스러운 시민상’을 받았다. 샤론 대표는 “학위를 받게 돼 영광스럽다. 세계적인 기업으로 꾸준히 성장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