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맥심
개그우먼 곽현화가 남성잡지 MAXIM(맥심) 2월호 표지모델로 등장했다.
곽현화는 21일 공개된 화보 속에서 한 뼘이 되지 않는 아찔한 튜브톱 상의와 핫팬츠로 도발적인 매력을 뽐냈다.
이날 곽현화는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연관 검색어에 ‘충격’, ‘가슴 노출’, ‘출렁’과 같은 단어가 뜨는 데 신경 쓰이지 않느냐?”라는 질문에 “신경 쓰이던 시절은 진작에 끝났다. 지금은 해탈했다”고 쿨하게 답했다.
또한 화보 촬영을 진행한 MAXIM 에디터는 “몸매가 워낙 글래머러스해 협찬받은 속옷 중 맞는 사이즈가 거의 없어 당황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당장 구매할래!”, “몸매 진짜 대박이다”,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곽현화는 지난해 10월 개봉한 영화 ‘전망 좋은 집’에서 파격적인 노출 연기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트위터 @giyomi_hyesho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