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경북 중앙고속도로서 버스 중앙분리대 충돌

입력 | 2013-01-20 15:15:00


경북의 한 고속도로에서 고속버스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14명이 부상했다.

20일 오후 1시께 경북 군위군 군위읍 정리 중앙고속도로서 고속버스가 중앙분리대를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권모 씨(72) 등 14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버스는 이날 승객 21명을 태우고 대전을 출발해 구미를 경유, 안동으로 가던 중에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