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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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2012년 K리그 명예홍보대사로 활약한 ‘반지의 제왕’ 안정환(38)이 다사다난했던 축구 인생을 털어놓았다.
안정환은 오는 15일 방송되는 KBS '승승장구‘에 아내 이혜원과 함께 부부동반으로 출연, 은퇴 후 못다한 이야기들을 전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은퇴 후 내조의 제왕이 된 안정환, 남편 덕에 내조에서 은퇴한 이혜원”라고 익살스럽게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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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 첫 방송 후 3년간 화요일 심야 예능의 1위에 섰던 ‘김승우의 승승장구’는 안정환과 이혜원의 이야기를 마지막으로 종영된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