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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번’ 정대세, 수원 입단

입력 | 2013-01-11 03:00:00


북한 축구대표팀 공격수 출신 정대세(29)가 10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국내 프로축구 수원 입단 기자회견 도중 유니폼에 새겨진 자신의 이름을 양 엄지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다. 3년 계약을 한 정대세의 이적료는 30만 유로(약 4억1400만 원), 연봉은 3억 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