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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호 태풍 소나무’
필리핀 주변 해상에서 올해 1호 태풍 ‘소나무’가 발생했다.
기상청은 “지난 3일 오후 9시쯤 필리핀 마닐라 남남서쪽 약 680km 부근해상에서 올해 1호 태풍 소나무가 발생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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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호 태풍 소나무는 1월 태풍으로는 거의 8년만에 처음이다.
‘올해 1호 태풍 소나무’ 소식에 네티즌들은 “1월에도 태풍이 오는구나”, “태풍 이름 참 좋네”, “이렇게 추운데 태풍까지”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한편 태풍 ‘소나무’는 북한에서 제출한 이름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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