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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 박성호 “두고보자 KBS” 깜짝 변신 예고

입력 | 2013-01-03 23:56:31

‘해피투게더 박성호’


개그맨 박성호가 올해 파격적인 분장을 예고했다.

박성호는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갸루상’을 뛰어넘을만한 엄청난 분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박성호는 “2013년도 엄청난 분장을 준비했다”고 말문을 연 뒤 “사람이길 포기했다. KBS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보자. 내가 KBS 이길거다”고 으름장을 놓아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그는 “나 이렇게 피부 망가져도 분장이 먹힌다는 것을 2013년 몸소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사진출처|‘해피투게더 박성호’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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