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승장구’ 신년특집에 출연하는 이영자. 사진제공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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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힘겨웠던 학창 시절 고백’
개그우먼 이영자가 웃음 뒤에 감춰진 힘겨웠던 어린 시절 이야기를 전했다.
이영자는 최근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 신년특집 녹화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 “어릴 적부터 냄새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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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영자는 “그러다 보니 항상 내 몸에서는 생선냄새가 났고, 냄새에 대한 콤플렉스가 생겼다. 그리고 그런 자격지심 때문에 친구들과 싸움을 하기도 했었다”고 털어놨다.
또 이영자는 “어릴 때부터 짐자전거를 몰다보니 어깨가 넓어지기도 했다. 아마 승우 씨, 수근 씨, 재훈 씨보다 넓을 것이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영자는 22일 진행된 2012 KBS 연예대상에서 2년 연속 쇼·오락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수아하며 기쁨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1월 1일 밤 11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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