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연기자 수지-윤아(왼쪽부터).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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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연기자 수지와 윤아가 한파 속 레드카펫 각선미 대결을 펼쳤다.
두사람은 31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KBS홀 본관에서 열린 ‘2012 KBS 연기대상’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미쓰에이의 수지는 매끈한 등라인이 드러나는 파격적인 검정 드레스로 아찔한 몸매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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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행사에는 배우 김남주, 문채원, 진세연, 박세영, 도지원, 박정아, 박시연,한채아, 송중기, 이다해, 장혁, 이범수,엄태웅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 동영상 = 수지-윤아, 한파 속 파격드레스 S라인 각선미 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