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나나 매너다리’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나나가 ‘매너다리’로 네티즌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키가 작은 멤버를 위해 다리를 벌려 키를 맞춰준 것.
이 모습을 캡처한 사진이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나나 매너다리’라는 제목으로 올라와 퍼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다즐링 레드’라는 팀으로 뭉친 나나, 니콜, 현아, 효린, 효성을 인터뷰를 하는 과정에서 나나가 효성과 니콜을 위해 다리를 벌려 키를 맞추고 있는 모습이 드러난 것.
이는 상반신만 나오는 인터뷰에서는 티가 안 났지만, 연습실 뒤쪽을 거울을 통해 비친 모습에서 드러났다.
방송을 통해 나나 매너다리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나나 매너다리? 마음씨가 곱네”, “나나 역시 기럭지가 우월하다”, “이거 발견한 사람도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