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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신한은행, 하나외환 꺾고 15승째

입력 | 2012-12-28 03:00:00


신한은행은 부천에서 열린 여자 프로농구 하나외환과의 방문 경기에서 67-63으로 승리했다. 15승(7패)째를 올린 2위 신한은행은 선두 우리은행(17승 5패)과의 승차를 2경기로 좁혔다. 신한은행에서는 이연화(15득점) 김단비(12득점) 최윤아(11득점)가 고른 득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전날까지 KDB생명과 공동 5위였던 하나외환은 7승 15패로 최하위가 됐다.

이종석 기자 wi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