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아이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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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팬들에게 안부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5일 아이유는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팬카페에 글을 올렸다.
아이유는 “잘 지냈나요. 유애나~(팬 카페 이름) 문 꼭꼭 닫고 있느라 답답했어요”라며 팬들에게 안부를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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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맘고생 하느라 살 빠진 우리 유애나 미안… 사고 친 주제에 나는 살까지 쪄서 더 미안… 오늘은 크리스마스니까!! 여기는 유애나니까!! 이때다 싶어? 살짝 안무만 묻고 사라집니다! 감기 조심 정말로!”라는 부분.
아이유는 팬들에게 인사와 함께 앞서 논란이 됐던 사건에 대해 살짝 언급했다.
끝으로 아이유는 “나 곧 방문 열고 나가요. 마루에서 주스나 한 잔씩 하면서 기다리고 계세요들!!”이라며 다시 활발할 활동을 할 것임을 예고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유 마음고생 심했던 게 보인다”, “활발한 활동 기다리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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