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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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기쁜 병문안’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세상에서 제일 기쁜 병문안’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게시물에는 한 병원에서 건장한 남성이 시즌 우승컵을 들고 있고 병실에 누워있는 한 소녀가 세상을 다 얻은 듯한 표정으로 만세를 부르는 장면을 찍은 사진 한 장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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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좋아해 주는 팬을 직접 병문안한 럭비 선수와 이에 세상을 다 얻은 듯한 표정으로 반기는 한 소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는 것.
‘세상에서 제일 기쁜 병문안’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소녀의 표정이 정말 기뻐 보인다”, “세상에서 제일 기쁜 병문안, 날씨도 추운데 가슴 훈훈해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