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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용 “초등학교 때 키 173cm”… 어린시절 사진 공개!

입력 | 2012-12-25 16:48:52

사진= SBS


‘이기용 어린시절에도…’

배우 이기용이 초등학교 시절부터 큰 키를 자랑했음을 고백했다.

이기용은 25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해 180cm의 큰 키 때문에 겪었던 불편한 일들을 털어놓았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초등학교 졸업 당시 이미 키가 173cm가 넘었다”고 말하며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이기용은 앞서 지난 2002년 한국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우승하며 연예계 데뷔했다. 그는 주유소 CF의 ‘빨간모자 아가씨’로 얼굴을 알리며 단숨에 ‘광고퀸’으로 떠오른 바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자친구 만나기 힘들었을 듯”, “내 친구도 키가 너무 커서 싫다고 하던데~”, “놀랍다~ 초등학교 때 키가 170cm 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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