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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호기 이사장 인세 30% 기부

입력 | 2012-12-24 03:00:00


45년 동안의 전력업계 경험을 담아낸 저서 ‘박수’를 출간한 남호기 전력거래소 이사장(사진)이 인세의 일부를 불우이웃에 기부하기로 했다. 23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남 이사장은 인세의 30%를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가 운영하는 ‘사랑의 쌀독’에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출판사인 피그말리온도 그의 기부금만큼 후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