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링 스톤스의 로니 우드. 사진| 로니 우드 자서전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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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 우드, 이혼 4년 만에 31살 연하와 웨딩마치’
영국 록밴드 롤링 스톤스 멤버 로니 우드가 무려 31살 연하의 여성과 결혼했다.
21일(현지시간) 우드(65)는 영국 런던에서 31살 연하의 여자친구 샐리 험프리스(34)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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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는 이미 두 차례 결혼한 적이 있다. 1978년 첫 아내와 이혼, 두 번째 아내인 조 우드와는 2008년 결혼생활 20년 만에 결별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