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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선수 이두환 암으로 24년 생 마감…

입력 | 2012-12-22 11:55:47


기아타이거즈의 이두환 선수가 암을 이기지 못하고 끝내 숨을 거뒀다.

올해 24살인 이두환은 지난해 11월 기아타이거즈로 이적했다. 하지만 뼈암인 대퇴골두육종으로 투병생활을 해왔고 왼쪽 다리까지 절단했다.

동료들은 이두환을 위해 모금 활동 등을 진행했지만, 이두환의 병세는 호전되지 않고 악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원자력병원의 빈소에는 임태훈, 양현종, 이상화, 이재곤 등 동료들이 가장 먼저 달려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 프로야구선수협회의 박충식 사무총장, 김선웅 사무국장 등도 빈소를 찾았다.

한편 이두환 사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두환 사망, 충격 받았다" "이두환 너무 젊은 나이에 안타깝다" "이두환 사망, 믿기지 않는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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