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깜짝 놀랄 만한 이야기를 들려주마(22일 오후 11시)
정민(허정민)은 실연의 아픔을 이기지 못하고 실연카페 정모에 가게 된다. 정모에서 놀라운 미인을 발견한 정민. 이들은 동호회 모임에서 새로운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
직장 동료의 성희롱을 믿지 않았던 연지(유연지·사진). 하지만 그도 회사 본부장에게 성희롱을 당하고 만다. 연지는 자리를 박차고 나가야 할지, 회사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망신을 줘야 할지 고민한다. 동료들은 자칫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며 연지를 만류한다. 결국 연지는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지 않으면서도 성희롱한 본부장의 만행을 응징할 방법을 떠올리는데…. 그는 성희롱을 일삼는 직장 상사에게 어떻게 복수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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