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씨카드, 친환경 제품 구매시 에코머니 최대 30% 적립
에코머니는 2만 점 이상부터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고 비씨카드의 ‘TOP포인트’로도 바꿔 쓸 수 있다.
에코머니는 향후 환경보호기관 및 지정단체에 기부도 가능하며 카드수익금의 일부는 환경부로 기부돼 인센티브 확대를 위한 재원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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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이달 말까지 이마트, 롯데마트에서 그린카드로 결제하면 상품권을 준다. 10만 원 이상 구매하면 5000원짜리 상품권을, 20만 원 이상 결제하면 1만 원짜리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이달 말까지 비씨 모바일 그린카드를 발급받은 뒤 한 번이라도 카드를 사용한 고객들은 에코머니를 5000포인트 받을 수 있다.
그린카드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을 비롯한 녹색생활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해 선보였으며 올해 6월 ‘유엔지속가능발전 정상회의(Rio+20)’에서 녹색성장 실천의 성공 사례로 소개되기도 했다.
■ 우리은행, 저소득층 전용 적금 가입 고객 이벤트
우선 ‘우리희망드림 적금’에 가입하면 추첨을 통해 난방용품이나 박물관 초대권을 주는 ‘고객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맞이’ 이벤트를 한다. 우리희망드림 적금은 10월에 출시된 상품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가장, 다문화 가정, 북한이탈주민, 연소득 1200만 원 이하의 근로자가 가입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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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0명을 추가로 추첨해서 내년 1월 경기 부천에서 열리는 ‘우리가족 이색박물관 겨울여행’ 초대권도 준다.
임영학 우리은행 상품개발부장은 “우리 희망드림 적금은 어려운 이웃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한 상품”이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고 희망찬 내년을 준비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상품은 매월 30만 원까지 부을 수 있다. 기본이율은 연 4.0%지만, 만기까지 부어 해지하면 3.5%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추가로 제공해 최고 7.5%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또 결혼, 출산, 입학 등으로 중도해지해도 기본이율을 받는다.
■ 하나은행, 신선·맛있는 금융서비스 ‘스마트 브랜치’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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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이번 스마트 브랜치의 공간 콘셉트를 ‘아지트’로 정하고 휴대전화 무료충전기와 노트북을 구비하고 편안하게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스마트 브랜치는 은행의 채널 다변화 차원에서 중요성이 커졌다”며 “사용자들이 단순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신경을 썼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