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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12월18일]고추바람 맵구나
입력
|
2012-12-18 03:00:00
전라도 서해안 제주 가끔 눈 또는 비
북풍한설(北風寒雪)의 계절. 시베리아 대륙에서 내려오는 차고 건조한 겨울 계절풍이 북풍이다. 적은 습기 탓에 결정(結晶)이 서로 달라붙지 못한 가루눈, 한설을 동반한다. 맵고 독한 추위를 몰고 오기에 고추바람이라고도 부른다. 이 바람이 좁은 문틈으로 파고들면 그게 바로 황소바람. 어제보다 기온이 크게 떨어진다는 예보. 씽씽 부는 고추바람, 황소바람에 체감온도는 더 낮을 듯.
이승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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