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차보다 8%포인트 급락
제18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3차 합동 토론회의 전국 시청률이 26.6%로 나타났다.
17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밤 8시부터 9시 57분까지 KBS 1TV와 MBC, SBS 등 지상파 3사가 생중계한 3차 합동 토론회의 전국 시청률은 26.6%, 수도권 시청률은 25.8%로 집계됐다.
채널별로는 KBS 1TV가 14.1%, SBS TV가 6.5%, MBC TV가 6%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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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1차 토론회의 지상파 3사 전국 시청률 합은 34.9%, 2차 토론회는 34.7%였다.
또 다른 시청률조사업체 TNmS 기준으로 지상파 3사의 토론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29.7%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