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대 작업치료과 이윤미 교수(앞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와 학생들이 아프리카 빈곤국에 보낼 털모자를 뜨고 있다. 구미대 제공
이 학과 1학년 손예린 씨(20·여)는 “작은 털모자 하나로 어려운 어린이들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말을 듣고 놀랐다”며 “부지런히 만들어서 한 명이라도 더 살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
경북 구미대 작업치료과 이윤미 교수(앞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와 학생들이 아프리카 빈곤국에 보낼 털모자를 뜨고 있다. 구미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