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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포토] 생각하는 손예진, 햇살 품은 눈부신 미모

입력 | 2012-12-13 18:05:00


대한민국 대표 로코퀸 손예진이 재난영화에 첫도전장을 내밀었다.

영화 ‘타워’는 108층 초고층 빌딩에서 벌어진 대형 화재에 맞서 살아남기 위한 사람들의 목숨을 건 이야기를 그렸다. 극중 따뜻한 카리스마를 가진 푸드몰 매니저 서윤희로 열연한 손예진이 동아닷컴과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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