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해서웨이(사진/영상 제공 - TOPIC / Splash News)
‘앤 해서웨이 심경 고백, 왜?’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30)가 노출 사고를 당했다.
미국 US위클리 등 각종 현지 연예 매체들은 “뉴욕 지그펠드 극장에서 열린 영화 ‘레미제라블’의 시사회에서 앤 해서웨이의 노출 사고가 포착됐다”고 지난 12일(현지시각) 전했다.
현지 매체들은 이번 일에 대해 “그가 속옷을 입는 것을 깜빡 잊었다”고 설명했다.
노출 사고 후 앤 헤서웨이는 미국 NBC ‘투데이쇼’에 출연해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 난감하다”고 심경을 전했다. 이어 “우리는 누군가의 취약한 모습을 찍어 판매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매우 슬픈 일이다”며 불편한 마음을 토로했다.
한편 이 파파라치 매체는 그의 중요 부위를 모자이크 처리했다.
▲ 동영상 = 앤 해서웨이, 노팬티 중요부위 노출 사고 ‘충격’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