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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이산화탄소 상쇄금 5000만원 전달

입력 | 2012-12-13 09:34:00


아우디 코리아가 이산화탄소 상쇄금 5000만원을 에너지관리공단에 전달했다.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식경제부와 에너지관리공단이 시행하고 있는 ‘탄소중립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아우디 코리아는 지난 4월에 이어 이번 2차 상쇄금을 전달하며 올해 총 1억원의 이산화탄소 상쇄금을 기부했다.

탄소중립 프로그램은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과 함께 일상에서의 에너지 소비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상쇄시키기 위한 자금을 마련해 나무심기를 통한 숲 조성 지원,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지원 등의 사업을 통해 탄소중립(Carbon Neutral)을 이루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아우디 코리아의 요하네스 타머 사장은 “아우디는 차량 구성품의 90% 이상에 재활용 가능한 소재를 사용하고 있으며 초경량 차량 설계, 고효율 엔진,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등 친환경 부문에서도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브랜드”라며 “아우디 코리아 역시 온실가스 감축과 환경 부문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아우디 코리아가 기부한 이산화탄소 상쇄금은 나무심기를 통한 숲 조성 지원 사업에 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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