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가 이산화탄소 상쇄금 5000만원을 에너지관리공단에 전달했다.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식경제부와 에너지관리공단이 시행하고 있는 ‘탄소중립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아우디 코리아는 지난 4월에 이어 이번 2차 상쇄금을 전달하며 올해 총 1억원의 이산화탄소 상쇄금을 기부했다.
탄소중립 프로그램은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과 함께 일상에서의 에너지 소비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상쇄시키기 위한 자금을 마련해 나무심기를 통한 숲 조성 지원,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지원 등의 사업을 통해 탄소중립(Carbon Neutral)을 이루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아우디 코리아가 기부한 이산화탄소 상쇄금은 나무심기를 통한 숲 조성 지원 사업에 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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