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캡처
‘권오중, 아내와 첫경험’
배우 권오중이 ‘19금 폭탄고백’으로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뮤직 ‘하하의 19TV 하극상’에는 권오중이 출연, 6살 연상의 아내와 결혼하게 된 사연을 털어놓았다.
이어 그는 “당시엔 여자들이 30세를 넘기면 안 되는 분위기였다. 때문에 서둘러 결혼했다. 난 첫 경험의 상대가 지금의 아내다. 신혼여행에서 임신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출연자들이 “말도 안 된다”며 핀잔하자 권오중은 “남자들은 정말 조심해야 한다. 굳이 아내들 앞에서 과거 여자 관계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을 필요는 없는 것 같다”고 의미심장한 조언을 건네기도 했다.
심지어 그는 “지금도 꾸준히 1주일에 2~3번씩 아내와 관계를 맺고 있다”는 19금 폭탄 발언을 서슴없이 내뱉기도 했다.
한편 권오중은 최근 MBC 주말 드라마 ‘삼대째 국수집’에 캐스팅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