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다크나이트 라이즈’의 캣우먼 역의 앤 해서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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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할리우드를 가장 빛낸 여배우는 누가 있을까?
뉴욕타임스의 주말판 뉴욕타임스 매거진은 지난 8일(현지시각) ‘2012 할리우드 히로인’을 선정해 발표했다.
그 결과, 영화 ‘다크나이트 라이즈’에서 캣우먼 역할로 전 세계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앤 해서웨이가 할리우드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낸 여배우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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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국내에서는 ‘다크나이트’ 시리즈의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며 올해 639만 명을 동원해 흥행 성적 4위를 기록하며 성공했다.
앤 해서웨이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로 국내 네티즌들에게 잘 알려진 섹시 여배우다.
영화 ‘피치 퍼펙트’에 나온 레벨 윌슨.
아울러 ‘피치 퍼펙트’에서 자신의 역할을 입증한 레벨 윌슨(26)도 히로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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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매거진은 이 외에도 나오미 왓츠, 에이미 아담스를 향후 할리우드에서 존재감을 드러낼 여배우로 인정했다.
한편 다코타 패닝의 동생 엘르 패닝도 명단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미국=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트러스트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