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가수 김범수가 동생의 외모를 질투해서 괴롭혔다고 밝혔다.
김범수는 박정현과 함께 최근 진행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녹화에 참여해 이같은 사실을 털어놨다.
이날 '동생을 밤마다 괴롭히며 깨우는 언니'의 사연에 MC들은 게스트들에게 "동생을 억지로 괴롭힌 적이 있냐"는 질문을 던졌고 김범수는 "나는 어렸을 때 동생을 때리고 하인처럼 부렸다"고 답했다.
광고 로드중
이에 MC들은 "동생이 김범수씨보다 잘 생겼나?"라고 물었고 김범수는 "그렇다"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12월 10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