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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X5가 볼트 결함에 따른 조향장치 이상으로 리콜에 들어갔다.
미국 고속도로안전관리국(NHTSA)은 BMW X5 차량의 벨트 풀리를 붙잡고 있는 볼트가 느슨해지거나 파손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 경우 파워스티어링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충돌 위험이 있으며 특히 저속에서 방향전환이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BMW는 2008년 9월부터 지난달 15일까지 생산된 2009~2012년 형 X5 xDrive 35d 모델 약 25만대를 리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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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내에선 지난 7월 X5, X6 50대의 스티어링 기어박스에서 유압오일이 새어나와 스티어링 휠이 무거워 지거나 심한 경우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 바 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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