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3일자 A1면… ‘공포의 호주’ 한국인들 떨고 있다
카 장관은 주한 호주대사관이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수사 결과 인종차별 범죄로 판명 날 경우 호주 법에 따라 더욱 엄중한 처벌이 가해지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아울러 “1만7000명의 호주 군인이 한국전쟁 당시 유엔군으로 참전한 것을 비롯해 호주는 한국과 오랫동안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라는 점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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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light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