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신증권, 최대 5억까지 연 1% 우대… 국공채·통안증권에 투자
대신 밸런스 CMA의 가장 큰 장점은 우대금리 혜택이다. 금융자산 거래규모에 따라 최소 1000만 원, 최대 5억 원 한도 내에서 연 1%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대상 금융자산에는 채권, 펀드, 주가연계증권(ELS), 개인퇴직연금계좌(IRA) 등이 포함된다.
급여이체 약정을 맺거나 공과금 납부 시에도 300만 원 한도에서 연 1%의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급여이체, 공과금 납부, 적립식 자동대체 신청 시 계좌이체 수수료나 은행 CD기, ATM기 출금수수료가 면제된다.
대신 밸런스 CMA 상품에 가입하려면 대신증권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기존에 대신증권 CMA 계좌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은 영업점에 전화를 하거나 방문해 수익률 우대 서비스를 추가로 신청하면 된다.
■ 소득세 5.5%로 절세효과 노후대비에 딱 좋은 펀드, 메리츠종금증권 연금펀드
연금저축펀드는 분기당 300만 원 불입한도(1인당 금융회사 합산)로 연간 최대 400만 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연금을 받을 때 연금소득세 5.5%가 적용돼 절세 효과까지 노릴 수 있는 대표적인 노후대비 상품이다. 연소득이 5000만 원인 직장인이라면 공제혜택으로 105만 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특히 노후를 위한 장기투자 상품인 만큼 시장 상황에 따라 펀드 유형 간 전환이 가능하고 연금저축 상품 간 계약 이전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펀드마다 고객 성향 또는 시장 상황에 따라 유형 전환이 가능하며 펀드 유형 간 전환은 횟수 제한이나 수수료 없이 언제든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