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한국밸류 10년투자 연금증권 전환형1·전환형펀드’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고령화사회에 들어서며 노후 준비를 위한 재원 확보가 절실하지만 공적연금인 국민연금에만 의존해 노후를 보내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2028년에 이르면 국민연금으로 받는 연금의 소득 대체율이 40%에 불과한 만큼 사적연금을 통해 노후 재원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금펀드는 공적 연금 이외의 노후 준비자금 및 절세상품으로 꼽힌다. 10년 이상 장기 투자 상품으로 저금리 시대에는 확정금리형 상품보다 주식에 투자하는 펀드로 투자하는 것이 절세 효과를 누릴 수 있고, 고수익 추구도 가능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다만 연금 수령 시 5.5%의 연금소득세와 매년 받는 연금액이 600만 원을 초과하면 초과 금액에 대해 종합소득세와 금융종합소득세가 부과되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광고 로드중
이 상품은 한국투자 밸류자산운용의 채권형 연금펀드와 전환수수료 없이 펀드 간 전환이 가능하다. 전환권에 제한이 없기 때문에 전환권을 잘 활용한다면 시장 변화에 따른 능동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박진환 상품마케팅부장은 “최근과 같은 고령화, 저금리 시대에 국민연금에 부가적으로 연금펀드를 가입하는 것이 필수”라며 “절세 효과가 크기 때문에 절세 상품으로 연금펀드에 가입하는 것도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