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스타 K4’ 우승자 모습이 카드 속에… KB국민카드
이 카드는 KB국민카드가 ‘슈퍼스타 K4’의 4강전인 ‘가수와의 컬래버레이션 무대’에서 우승한 출연자의 모습을 담아 출시하기로 함에 따라 당시 우승자였던 로이 킴의 얼굴과 사인을 카드 디자인에 담았다.
이 카드는 놀이공원, 외식 등 젊은층이 선호하는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영화(CGV·메가박스·프리머스)는 건당 1만 원 이상∼2만 원까지 이용 시 20% △놀이공원(에버랜드·롯데월드·서울랜드)은 건당 3만 원 이상∼5만 원까지 이용 시 30% △외식(아웃백·VIPS·TGIF·베니건스·세븐스프링스)은 건당 3만 원 이상∼5만 원까지 이용 시 주중 10%, 주말 15%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내년 2월 19일까지 한시적으로 발급한다. KB국민은행 영업점, KB국민카드 홈페이지(www.kbcard.com)나 콜센터(1588-1688)에서 신청할 수 있다.
■ 라이나생명보험, 무심사·최대 100세까지 보장
고령자들의 가입을 원활히 하기 위해 이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질병에 대한 무심사 원칙을 적용했다. 61∼7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고, 10년 단위로 갱신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암 보장 개시일 이후 위암과 대장암, 간암 등 일반암(유방암, 전립샘암 제외)으로 진단이 확정되면 최초 1회에 한해 암 치료보험금을 최대 2000만 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특약에 가입해 특정암(위암, 대장암, 폐암) 또는 고액암(백혈병, 뇌암, 골수암)에 대해 추가 보장을 받을 수도 있다. 이 밖에 치료가 쉽고 경제적으로 손실이 크지 않은 기타 피부암, 제자리암(상피내암), 경계성종양과 갑상샘암(갑상샘암 보장 개시일 이후 진단 확정 받은 경우)은 최초 1회에 한하여 최대 200만 원을 보장 받는다. 단 보험 가입 이후 만 2년 이내 지급 사유가 발생하면 각 치료보험금의 50%만 지급된다.
■ 당뇨·고혈압 앓는 고령자도 가입 가능, 차티스손해보험
차티스손해보험은 박 씨처럼 당뇨나 고혈압, 뇌혈관질환 등을 앓는 고령자도 가입할 수 있는 ‘명품치매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그동안 보험사들은 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위험 통계치가 없다는 이유로 보험 가입을 거절했지만 최근 차티스를 비롯한 보험사들이 이들을 위한 역발상 상품을 속속 내놓고 있다.
명품치매보험은 기존에 당뇨나 고혈압이 있어서 건강에 자신이 없는 사람도 가입 상담을 받을 수 있다. 50∼70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최대 90세까지 연장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을 안내 받으려면 080-432-0164로 상담전화를 걸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