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챔프 울산 김호곤 감독 재계약
울산 김호곤 감독이 내년에도 팀을 이끈다. 울산은 4일 “올해로 계약기간이 만료될 김 감독과 계약연장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2009년 울산 지휘봉을 잡은 김 감독은 올 시즌 구단 사상 처음으로 AFC 챔피언스리그 정상을 밟았다. 김 감독과 울산 측은 일본에서 열릴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종료 후 세부 사항을 협의하기로 했다.
日축구협회장 “FIFA 박종우 징계 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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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