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삼성, 프로-아마 최강전 4강 진출
원주 동부와 서울 삼성이 2012 KB국민카드 프로-아마 최강전 4강에 진출했다. 동부는 4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울산 모비스와의 대회 8강전에서 21점을 올린 이광재의 활약으로 67-60으로 승리했다. 이어 벌어진 경기에서는 삼성이 전 선수들을 고루 기용하는 여유를 보인 끝에 전주 KCC를 77-64로 꺾었다. 4강전은 동부-상무, 삼성-전자랜드전으로 5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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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