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영화 제작소 정감
‘성유리 노개런티’
배우 성유리가 출연하는 독립영화 ‘누나’가 올겨울 관객을 만난다.
특히 성유리는 이 영화가 저예산 영화임을 고려해 노개런티로 출연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성유리는 “이번 작품은 따뜻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데, 영화를 보시는 많은 분들에게 그 감동의 메시지가 그대로 전달되었으면 좋겠다. ‘누나’를 극장에서 선보일 수 있어 너무 뿌듯하고, 앞으로 저예산 영화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며 소감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영화진흥위원회 하반기 독립영화 제작지원작인 ‘누나’는 불어난 강물에 동생을 잃고 죄책감 속에서 살아가는 누나 윤희(성유리)와 윤희의 지갑을 빼앗아 간 고등학생 진호(이주승)가 우연히 만나면서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영화 ‘누나’ 성유리 노개런티 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성유리 생각이 깊은 것 같다”, “성유리 노개런티 출연, 정말?”, “독립영화들도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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