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병원 장기이식센터, 장기이식 건강강좌
서울대병원 장기이식센터는 11일 낮 12시 본관 지하 1층 A강당에서 장기이식 건강강좌를 연다. 장기이식을 한 환자들이 건강관리를 어떻게 하면 되는지 정보를 알려주는 강좌다. 양재석 장기이식센터 교수가 장기이식 후 합병증 관리에 대해 발표한다. 한나영 약사는 장기이식 후 약물복용과 관리에 대해, 박정화 영양사는 장기이식 후 식생활에 대해 알려준다.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02-2072-3550, 0049
■ 선한목자병원 ‘100세 건강시대 애프터케어’ 행사
선한목자병원은 2001년 설립됐다. 국내외 어려운 환자들에겐 무료수술을 해주고, 미얀마 등 해외의 저개발 국가의 의사들에겐 최신 의료기술을 전수하는 등 지속적인 공익활동을 펼쳐왔다. 02-557-1004(내선번호 6)
■ ‘스티링’ 10분간 시술로 내향성 발톱 예방한다
치료를 위한 의료기기도 나왔다. 지디코리아의 ‘스티링(StiRing)’은 구부러져 있는 발톱을 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병의원에서 10분간 시술을 받으면 된다. 3, 4주간 스티링을 착용한 후 제거한다. 박현근 수원로데오의원 원장은 “발톱이 살을 파고들지 않아 시술한 내향성 발톱환자 95%가량이 만족도를 보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