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무인탐사로봇 큐리오시티 (사진= 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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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 중대발표’
미 항공우주국 나사가 중대발표를 예고해 전 세계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나사는 3일(현지시각)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미국지구물리연맹 추계 회의에서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중대 사실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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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오시티와 송수신하는 나사의 한 수석연구원은 “역사에 남을 만한 자료를 수집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한 외신은 “나사의 중대발표에 기대하지 마라”면서 “루머일 뿐 정확한 자료나 획기적인 사실을 수집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전 세계 네티즌들은 “이번에야 말로 진짜 외계인을 볼 수 있는 것이냐”고 호기심을 드러내면서 “지구와 비슷한 물질이나 생명체를 발견한 것이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나사는 지구에서 가장 먼 곳을 항해중인 보이저 1호와 관련해서도 발표를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이저 1호는 지난 1989년 임무를 종료할 예정이었으나 수명이 길어져 아직까지 떠돌아 다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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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 =화성탐사선 큐리오시티가 보낸 이미지 ‘고대 인류 흔적?’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